소형견 지능순위 1위 푸들!!

안녕하세요~

견종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독스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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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반려견을 키우려고 하시는 분들중에

털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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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거의 빠지지도 않고

귀여운 외모의

똑똑한 머리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인기가 많은 견종인

푸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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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은 스텐다드, 미디엄, 미니어처,

토이 이렇게 4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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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알려드릴 견종은

토이 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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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의 역사와 특징

분양 샵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모든 것들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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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의 역사

 

푸들은 조렵견 즉 새를 사냥하던 견종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리 사냥에 도움을 주었던

견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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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이라는 이름은

'물장구를 치다'라는 뜻의 독일어

푸데룽(Pudeln)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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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를 물에서 가져오는 모습을 보고

첨벙거리는 것처럼 보여서

푸들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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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의 종류

 

원래 푸들은

38cm 이상의 체고를 가진 만큼

웬만한 대형견 못지않은 크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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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무렵 프랑스 상류층에서

푸들의 인기가 점점 높아졌는데요

작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가정견을 원했고

푸들을 소형화시키기 위해

많은 교배를 거치면서

스텐다드 푸들,

미디엄 푸들, 미니어처 푸들,

토이 푸들까지

4가지 타입의 푸들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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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푸들이

바로 토이 푸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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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의 특징

 

토이푸들은 소형으로 개량되어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지만

사냥에 쓰이던 스텐다드 푸들의 피가 흐르고 있어

개너자이저로 불림만큼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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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활동량이 많아

에너지를 소모하지 못하면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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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온종일 뛰어다니는데

쉽게 지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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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은 공감능력이 정말 뛰어나요

보호자가 기분이 좋으면

자기도 기분이 좋아서 애교를 부리고

보호자의 기분이 좋지 않으면

기분을 풀어주려고 애교를 부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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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가 곤란해하면

자신도 같이 곤란해하기도 하고

자신이 직접 나서서 곤란한 상황을

헤쳐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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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푸들은 붙임성이 좋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견종 중에 하나예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제대로 훈련이 되지 않은 푸들이

오랜 시간 혼자 있게 되면

분리불안이 오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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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에 대한 애정이 너무 많기도 해서

분리불안을 겪고 있는

가장 많은 견종 중 하나가 푸들이에요

하지만 분리불안은

"내가 너에게로 다시 돌아갈 거야"라는

믿음을 심어 주면

없어지기는 하지만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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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은 정말 영리하고 뭐든 빨리 배워요

영리하고 영악하다는 것은

한 끗 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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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 중 지능 순위가 2위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스텐다드 푸들의 지능을 뜻하는 것이지만

토이 푸들도 지능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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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에요

훈련을 하면 빨리 배우지만

문을 열 줄 알고

보호자가 싫어하는 행동을 알고

일부러 하는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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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지 않으면

보호자가 맛있는 것을 섞어주거나

다른 맛있는 간식을 주고

손으로 먹여주고, 사료를 갈아주고는 합니다

밥을 먹지 않으면

보호자가 관심을 주는구나 라고 학습해서

배가 고파도 참고 밥을 먹지 않는 등의

영악한 행동을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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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머리가 좋아

어떤 훈련을 해도 빨리빨리 배워서

보호자의 만족감을 줄 수 있어요

기본적인 예절교육이나,

어질리티, 프리스비(원반던지기) 등

각족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견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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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은 털이

곱슬곱슬하고 잘 빠지지 않아요

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줘야 합니다

곱슬거리는 털이라

빗질을 자주 해주지 않으면

털이 엉켜서 심하면 피부병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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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이 많이 가지는 질병

 

1) 귓병

푸들은 귀가 아래로 쳐져서

귀를 덮고 귓속에 털이 많이 있기 때문에

외이염과 같은 귓병에 걸리기 쉬워

귀 청소를 자주 해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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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쓸개골 탈구

쓸개골탈구는 모든 소형견들의 고질병인데요

요즘에는 반려견을 집안에서 키우고

미끌미끌한 바닥에서 많이 생활하기 때문에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푸들은

점프를 많이 하기 때문에

쓸개골 탈구에 대해서 더욱 유의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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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푸들의 역사, 특징,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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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백과 독스북에서

준비한 시간은 여기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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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더욱 행복한 반려 생활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더욱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