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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한국의 토종견 진돗개 견종소개
- 2020.03.07 영국 왕실견 킹 찰스 스파니엘
- 2020.02.24 국민반려견 말티즈의 모든 것!!
글
한국의 토종견 진돗개 견종소개
안녕하세요~
견종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독스북입니다 :)
요즘 서양에서 인기가 많은 견종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53호!!
진돗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진돗개의 특징
보통 체고는 45~55cm,
15~20kg 정도의 체중을 가지고 있는
중대형견입니다
조금 뻣뻣하다고 느낄 수 있는 강한 겉털과
부드러운 속털을 가진 이중모의 견종이기 때문에
털이 조금 많이 빠져요
보통 백구와 황구를 많이 알고 계시지만
호랑이 무늬를 하고 있는 호구
블랙탄과 비슷한 네눈박이 진도견 등
생각보다 많은 모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견종들과는 달리
개량을 하지 않은 견종이기 때문에
혈통과 야행성이 어느정도 유지되어 온 견종입니다
임진왜란 때 진돗개가
한 방향을 바라보며 짖었는데
다음날 왜적이 쳐들어왔다는 전설이 있는만큼
청력과 후각이 정말 좋답니다
진돗개의 성격
한 번 주인은 평생 주인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충성심이 강해요
오래전부터 집지키는
경비견과 사냥을 도와주면서 자라왔기 때문에
낯선이에게 대한 경계심이 강한편이에요
충성심이 강하다는 것은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요즘같은 시대에 키우기에는
사회화 훈련이 정말 필요한 견종이에요
진돗개를 거의 볼 수 없는 서양에서나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 지내온 동양에서나
사회화만 잘 되어있다면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는 견종입니다!!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다른 견종에 비해
예민하고 의심이 많아서
작은 소리나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어
사회화시기에 기초 사회화훈련을 진행해야 합니다
('기초 사회화'편을 보시면
훈련방법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아요
중대형견이다 보니
몸집에 걸맞는 에너지를 갖고 있어요
아파트에서도 키울 수 있는 견종이지만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하는 아이에요
아파트에 거주하시면서
진돗개를 반려하려고 생각하신다면
매일 충분한 산책이 동반되어야
집안에서 문제활동을 일으키지 않을꺼에요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타고난 야생성이 높아
자신의 구역은 항상 깔끔하게 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집이라고 인지된 곳에서
최대한 먼 곳에 배변을 하고 싶어해요
다른 견종에 비해
배변훈련을 성공할 경우가 높아져요
진돗개를 키울 때 주의할 점
어린시절부터 사회화가 되어 있지 않으면
성견이 되어서 폐쇠적인 성격이 되어
낯선 환경, 사람에 대한
경계심과 강한 공격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사회화 훈련이
꼭!! 필요한 견종입니다
단모종이지만 이중모를 가지고 있다보니
털날림이 심해요
평소 빗질에 신경써주신다면
어느정도 관리하기에는 편할꺼에요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처음듣는 소리, 익숙하지 않은 소리나
몸에 닿는 느낌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낄 수 있어
기초 사회화를 꼭 해야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토종견인
진돗개의 대해서 알아봤어요
용맹한 외모를 가진만큼
가족을 지키려 할때는 용맹한 성격이지만
외부인에게는 공격성강한 아이로 보일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면서 반려하고
모든 사람, 모든 강아지와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회화훈련을 해준다면
사랑스러운 반려견으로 거듭날 수 있답니다
건강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애견백과 독스북에서
더 많은 정보를 소개해드릴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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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영국 왕실견 킹 찰스 스파니엘
안녕하세요~
견종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독스북입니다 :D
이름만큼이나 우와하고 영국 찰스2세가 사랑했던 강아지
비단결같은 모질의 긴 웨이브의 털을 가진 견종
최근 몇년 사이에 인기가 급상승한 견종 중 하나인데요
개체수가 많지 않아 희귀견종으로도 불린다고 해요
오늘은 이름만큼이나 멋있는 외모를 가진
킹 찰스 스파니엘을 소개합니다!!
이 친구를 킹찰스라고 줄여서 표현 할께요 :)
킹 찰스 스파니엘의 역사
킹찰스는 영국st의 이름과는 다르게 중국 또는 일본이 원산지였다고 해요
16세기 경에 프랑스에서 사냥견으로 키워졌다가
17세기 영국의 찰스 1세와 찰스 2세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은 견종이라고 합니다
영국 왕실 전체를 뛰어다녀도 제지하지 말라는 명이 내려졌었는데요
또한 이 견종을 너무 사랑해서 찰스2세의 이름을 따서 킹 찰스 스파니엘이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얼마나 사랑받았었는지 짐작이 가시나요~?
후에 다른 강아지에게 사랑을 빼앗겨 명성을 잃고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고 해요
또한 원래의 생김새를 잃고 퍼그와 같은 단두종의 아이들처럼 코가 눌린 얼굴로 개량되었다가,
후에 대회에서 원래의 생김새로 다시 개량한 참가자가 사랑을 받고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킹찰스스파니엘 특징
체고는 20~30c, 3.5~7kg 정도의 체중이 나가는 소형견에 속해요
비숑프리제 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과 많이 헷갈려 하시는데
킹 찰스 스파니엘이 카발리에보다 조금 더 작은 체구에요 :D
모색은 블랙탄, 루비, 프린스 찰스(트라이칼라), 블랜하임 등 다양한 모색이 있는데요
우리가 길에서 볼 수 있는 제일 흔한 색이 바로 이 블랜하임이라는 모색이에요
장모종이라서 주기적인 털 손질이 필요해요
비단결같은 모질의 털을 가지고 있지만, 털이 길다보니 잘 엉켜요
특히 귀 뒤쪽이나, 겨드랑이 부분이 자주 엉키지만 주기적으로 빗질만 해주어도 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킹 찰스 스파니엘의 성격
착하고 온순하며 사회성이 좋아요
처음보는 사람에게 애교를 부릴만큼 착하고
어떤 견종과도 어울릴 수 있는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어린아이와도 잘 놀아줄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보다 작은 소형견을 위해 엎드려서 놀아줄 수 있는 천사같은 견종이에요
겁이 없고 똑똑해요
사냥개의 피가 흐르는 견종이라 겁이 없어요
낯선 곳을 가도 신나게 놀아요
겁이 많은 아이들은 처음보는 곳을 가거나 낯선사람이 보이면 일단 경계하기 바쁘지만
킹찰스는 그런거를 잘 몰라요
자기가 가고 싶은데로 가고 하고 싶은데로 해요^.^
머리가 좋아서 이건 좀 어려울꺼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훈련도 금방금방 습득해요
훈련을 시키면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아이에요
킹찰스의 성격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똑똑하고 착하고 애교만렙에 사회성도 좋은 아이랍니다~!
킹 찰스 스파니엘을 키울 때 주의할 점
귀가 덮여있는 견종이다 보니 귓병에 유의해야 해요
귀가 길고 쳐져있어 귓속이 습할 수 있으니
귀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주시면 귓병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체력이 넘쳐요
아무래도 사냥견으로 쓰였던 적이 있어
체력이 넘친다는 말로 모자랄만큼 너무 좋아요
산책을 자주 나가는 것이 제일 좋지만 요즘같은 시기에 산책을 하루에 한번이라도 나가면 많이 나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집안에서 공놀이나 노즈워크 등 집안에서 놀이활동을 하면서 에너지 소모를 시켜주는 것이 좋답니다~!
비만에 주의해야 합니다
식욕이 너무 좋아서 밥을 먹는 것을 보면 '밥이 모자란가??'라고 생각들 정도록 잘먹어요
그래서 항상 밥을 많이 주게되요
보호자의 마음이라는 것이 내 반려견이 잘먹는 것만 봐도 기분이 좋잖아요
그렇게 밥을 많이 주고 간식도 주고 하다보면 비만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항상 사료와 간식은 적정량만 급여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D
털이 많이 빠져요
장모종이다 보니 털이 많이 빠지고 많이 날려요 그리고 자주 엉켜요
빗질을 자주 해주면 털빠짐과 엉키는 것은 많이 줄어들고
올바른 빗질과 같은 접촉은 반려견과의 신뢰를 쌓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킹 찰스 스파니엘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천사같은 아이지만
잘못된 반려생활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항상 옳바른 반려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애견백과 독스북에서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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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반려견 말티즈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견종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독스북입니다 :)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사랑하는 아이와 오랫동안 함께하려면
다양한 상식들을 알고 있어야해요!!
그래서 오늘은 새하얀 털과 귀여운 외모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반려견 말티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말티즈의 역사와 성격
그리고 분양 샵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말티즈의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말티즈라는 이름의 어원은 두가지 설로 나뉘는데
이탈리아 남부의 몰타섬에 있는 품종이라
말티즈라는 설도 있고
'Malat' 항구, 피난처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말티즈의 특징
말티즈는 소형견으로
키는 20~25cm, 체중은 2~4kg 정도가 평균이지만
더 크거나, 더 작은 아이들도 많이 볼 수 있쥬~
말티즈는 눈처럼 새하얗고 찰랑거리는 털이
특징이라고 대부분이 알고 계시지만
원래는 회색 또는 갈색 등의
모색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현재는 하얀 모색만 남고 다른 모색을 가진 아이들은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요..ㅎㅎ
말티즈를 단모종으로
알고 계시는 분이 대부분이실 텐데
말티즈는 장모종으로
찰랑거리는 털이 특징인 견종입니다!!
짧은 털을 하고 있는 말티즈들을 많이 보셨을 텐데
짧은 털을 선호하는 보호자들이 많고
미용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긴 털을 유지하고 있는 말티즈는 거의 볼 수 없지만
원래는 찰랑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는
장모종이라구요!!
긴 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잘 빠지지 않아 관리가 편하고
지능이 뛰어난 편에 속해 학습력이 좋아
훈련을 시키기에 좋아요
또한, 활동량이 많아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는 견종이에요 :)
말티즈의 성격은
주인을 너무 좋아해서 애착이 심하고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아이라서
시츄 같은 무심한 성격을 가진 견종보다는 큰 만족감을 주는 아이이지만
질투심이 많아 짖음이 많은 견종 중에 하나예요..ㅠ_ㅠ
또한 애정이 많은 만큼
외로움도 많이 타는 아이라서
분리불안이 쉽게 올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애정보다는 적절한 훈련이 필수랍니다~!
말티즈는 충성심이 강한 견종이라서
주인 이외의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들한테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어린 시절부터 훈련을 시켜주셔야 해요
말티즈는 다른 견종들보다 예민한 아이예요
조그마한 변화나 소리,
자극에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말티즈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들이
반려하는 아아의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나
스트레스를 받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방치하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거나
심하게 짖는 등 문제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말티즈는 자기 주관이 뚜렷한 아이예요
좋고 싫음이 분명한 성격이라서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치우려고 한다면
몸으로 막거나 으르렁거리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어렸을 때 그러한 행동을 보면서
귀엽다고 내버려 두는 보호자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러한 행동을 방치하고 성견이 된다면
보호자가 같은 행동을 했을 때
공격성을 보이거나
심하게 짖는 등 문제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조금 더 신경을 써서 훈련을 시켜주시는 게 좋답니다~!
말티즈는 애정이 많지만 까다롭고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어린 시절부터 예절교육과
사회화 훈련이 필수인 견종이랍니다 :D
말티즈를 키울 때 주의할 점
1. 털 관리
앞서 말한 것처럼 말티즈는
털 빠짐이 적은 견종이기 때문에
털때문에 반려견을 고민하시는 분이나
기관지가 좋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견종이에요 :)
하지만 털이 얇고 가늘기 때문에
털이 쉽게 엉킬 수 있어요
따라서 하루에 1번 이상은 빗질을 해주시는 게 좋지만
매일 관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미용을 해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쥬~
2. 유전병
강아지를 분양하는 업체에서는
유전병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판매율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설명을 잘 해주려고 하지 않는데요~
모든 개체들이 무조건 유전병을 앓는 것은 아니지만
발병할 확률이 있는 만큼
아이의 귀여움에 반해서 입양하기 전에
유전병에 대한 이해와,
유이 발병했을 때에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1) 유루증, 눈곱, 눈물자국
유루증이란 눈물관이 막힌다는 것인데
이로 인해 눈물이 넘쳐 눈물자국을 만들게 되는데요~
말티즈는 눈이 큰 만큼
눈을 촉촉하게 적셔주기 위해
눈물이 많이 나오지만
눈물이 불필요하게 나오는 증상이에요
말티즈가 소형화되는 과정에서
유루증을 가진 개체가 섞여
유루증의 발현된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유루증이 발병했을 경우에는
눈 주위에 박테리아가 번식해
콧잔등의 털이 착색되어 붉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눈물자국이라고 해요
눈물자국이 심해지면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고
눈물로 인한 질병에 걸리기 쉬우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눈물자국은 물티슈 또는
눈물자국에 좋은 세정제, 티슈로 닦아내거나
눈물에 도움되는 사료, 영양제를 급여해서
관리할 수 있어요
눈물이 많은 만큼 눈곱도 많이 끼는데
매일 정리해주는 것이 좋아요
눈곱이 많이 끼면 눈 주위를 발로 긁고
심한 경우에는 습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매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유루증은 외과적인 치료도 가능한데요
동물병원에서 할 수 있는 수술 중에
내안각성형 수술이 유루증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
2) 골격 문제
말티즈는 소형견이기 때문에
뼈가 얇아서 골절되기 쉬워요..ㅠ_ㅠ
특히 슬개골 탈구는 어린 강아지한테도
나오는 문제이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하고
고령으로 접어들면
류마티스염을 앓을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요즘에는 반려견들이
미끄러운 바닥에서 많이 생활하기 때문에
슬개골 탈구는 특히 더 조심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미끄러운 장판 대신 매트를 깔아주거나
집에 침대나 소파가 있을 경우는
계단을 두어서 뛰어내리지 않도록 해주면
쓸개골 탈구를 예방하는 방법이랍니다~!
오늘은
말티즈의 특징과 성격
말티즈를 키우기 위해서 조심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애견백과 독스북에서
준비한 시간은 여기까지예요 :)
더욱 행복한 반려 생활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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